혼다·닛산, 2029년까지 차세대 SDV 플랫폼 공동 개발
[파이낸셜뉴스] 일본 혼다와 닛산 자동차가 2029년 신차 탑재를 목표로 차량용 운영체제(OS) 및 컴퓨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는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.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(닛케이)과 외신은 양사가 이르면 오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막대한 개발 비용이 소요되는 '소프트웨어 중심 차량(SDV)' 분야에서 손을 잡고 원가 부담을 나누겠다는 전략이라고 보도했다. 다만 혼다 측은 "미쓰비시자동차를 포함한 기존 전략적 파트너십 틀 내에서 가능성을 논의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"고 밝혔으며, 닛산 역시 "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중"이라고 말을 아꼈다. 이번 협력은 양사가 과거 추진했던 대형 합병안이 무산된 이후 나온 구체적인 공조 방안이다. 앞서 두 회사는 600억달러(약 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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